시월에 : 스물 일곱 번째 밤 (十月:第二十七个夜晚)-尹贤尚

[ti:시월에: 스물 일곱 번째 밤] [ar:尹贤尚] [al:피아노포르테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시월에 : 스물 일곱 번째 밤 - 尹贤尚 (윤현상)
**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[00:13.23]시월에 찬바람이 줄곧 느껴지던 날
十月里 一直感到冷风吹来的日子 [00:20.16] [00:20.78]지워낸 기억의 흔적이
被抹去的记忆痕迹 [00:26.73] [00:27.74]내게로 몰래 다가와
悄悄走近我身边 [00:33.81] [00:35.41]잠들어 있던 내 머릿 감정을 깨운다
唤醒了我脑海里沉睡的感情 [00:45.77] [00:49.42]어느덧 몇 년이 흐른게 느껴지던 날
不知不觉 感受到几年已过去的日子 [00:56.61] [00:57.44]어느새 가을의 바람이
不知不觉 秋风 [01:03.35] [01:04.09]슬며시 내게 다가와
悄悄走近我身边 [01:11.69]날 짓누르고선 숨막히게 해
压抑着我 让我难以呼吸 [01:18.25] [01:20.41]스물 일곱 번째 밤
第二十七个夜晚 [01:24.80] [01:25.99]몸에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서 나는
穿着不合身的衣服 我 [01:32.57] [01:35.05]목적도 없던 나의 방문에 어느새
漫无目的地游走 不知不觉 [01:43.04] [01:43.57]네 얼굴에는 눈물이 흐른다
我的泪水在脸颊上流淌 [01:49.42] [01:51.23]흐른다 흐른다 흐른다
流淌 流淌 流淌 [02:00.84] [02:02.76]시리는 가을밤이 오면
若萧瑟的秋夜来临 [02:08.45] [02:09.91]그리운 시월의 어느 밤에
便思念十月的某个夜晚 [02:18.56] [02:31.33]비워낸 내 마음속
望着我空荡荡的心里 [02:35.33]비친 네 모습 보며
映照出的 你的模样 [02:38.54] [02:39.13]지워낸 가슴속 미련이
腾空的内心里 迷恋 [02:45.21] [02:45.96]자꾸만 내게 밀려와
总是向我涌来 [02:52.79] [02:53.63]널 생각해내곤 눈물 짓게 해
想着你 让我流下眼泪 [03:00.31] [03:02.37]네가 그리운 이 밤
思念你的这个夜晚 [03:07.45] [03:08.20]그리 멀지도 않은
并不遥远的 [03:11.16] [03:11.73]기억 속 그때 우리
记忆里 那时 我们 [03:14.32] [03:16.99]우리가 만났던 그 시월은 어느새
我们曾相遇的那个十月 不知不觉 [03:25.38]서로의 맘 속 눈물로
在彼此的心里 泪水 [03:31.25]흐른다
流淌 [03:33.52] [03:34.83]흐른다 흐른다 흐른다
流淌 流淌 流淌 [03:47.03] [03:50.06]시리는 가을 밤이 오면
若萧瑟的秋夜来临 [03:56.02] [03:57.36]그리운 너와 나의 그 시월에
便怀念你我的那个十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