숨 (呼吸)-朴孝信

[ti:숨 (呼吸)] [ar:박효신 (朴孝信)] [al:숨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숨 - 朴孝信 (박효신) [00:03.48]词：박효신/김이나 [00:06.97]曲：박효신/정재일 [00:10.45]编曲：정재일 [00:13.94]오늘 하루 쉴 숨이
今天一天的呼吸 [00:17.18] [00:20.38]오늘 하루 쉴 곳이
今天一天的歇息之处 [00:24.33] [00:27.27]오늘만큼 이렇게
像今天一样 [00:30.83] [00:32.34]또 한번 살아가
又这样活着 [00:36.17] [00:40.64]침대 밑에 놓아둔
床下放着 [00:44.44] [00:47.19]지난 밤에 꾼 꿈이
昨晚的梦 [00:51.05] [00:53.96]지친 맘을 덮으며
遮上疲惫的内心 [00:57.96] [00:58.98]눈을 감는다 괜찮아
闭上眼 会没关系的 [01:04.43] [01:05.59]남들과는 조금은
在与别人稍许 [01:09.69] [01:10.70]다른 모양 속에
不同的样子里 [01:13.94]나 홀로 잠들어
我独自沉睡 [01:17.96] [01:19.20]다시 오는 아침에
在再次到来的早晨里 [01:22.13]눈을 뜨면 웃고프다
睁开眼很想笑 [01:29.56] [01:32.65]오늘 같은 밤
像今天这样的夜晚 [01:37.19]이대로 머물러도
若是能够 [01:40.02]될 꿈이라면
如此停留的梦 [01:43.88]바랄 수 없는걸
若是能够盼望着 [01:46.33]바라도 된다면
无法盼望的东西 [01:50.23] [01:52.19]두렵지 않다면 너처럼
若是像你一样无所畏惧的话 [01:58.69] [01:59.24]오늘 같은 날
像今天这样的日子 [02:04.04]마른 줄 알았던
以为干涸已久的眼泪 [02:06.34] [02:06.84]오래된 눈물이 흐르면
却再次流下 [02:12.11] [02:12.72]잠들지 않는
我无法入眠的 [02:15.07] [02:15.91]내 작은 가슴이
小小心脏 [02:18.58] [02:19.31]숨을 쉰다
在呼吸着 [02:22.80] [02:34.05]끝도 없이 먼 하늘
像在无边无际的天空里 [02:39.01] [02:40.51]날아가는 새처럼
飞翔的小鸟 [02:43.27] [02:43.87]뒤돌아 보지 않을래
我绝不回头看 [02:47.25]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
这条路的那边 哪里是春天 [02:56.64] [02:58.57]힘없이 멈춰있던
有气无力静止的世界里 [03:02.25] [03:05.08]세상에 비가 내리고
下起了雨 [03:09.15] [03:12.14]다시 자라난 오늘
再次成长的今天 [03:15.93] [03:17.11]그 하루를 살아
过活着一天 [03:20.86] [03:23.84]오늘 같은 밤
像今天这样的夜晚 [03:28.50]이대로 머물러도
若是能够 [03:31.24]될 꿈이라면
如此停留的梦 [03:35.24]바랄 수 없는걸
若是能够盼望着 [03:37.54]바라도 된다면
无法盼望的东西 [03:42.37] [03:43.52]두렵지 않다면 너처럼
若是像你一样无所畏惧的话 [03:49.97] [03:50.56]오늘 같은 날
像今天这样的日子 [03:55.29]마른 줄 알았던
以为干涸已久的眼泪 [03:57.92]오래된 눈물이 흐르면
却再次流下 [04:03.60] [04:04.16]잠들지 않는
无法入眠 [04:06.69] [04:07.35]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
这颗柔弱的心在呼吸着 [04:14.33] [04:17.48]고단했던 내 하루가
我疲惫不堪的一天 [04:27.33] [04:30.67]숨을 쉰다
在呼吸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