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 (Words)-尹钟信

[ti:말 (Words)] [ar:윤종신] [al:2022 월간 윤종신 3월호] [by:p_pxxinzhao] [offset:0] [00:00.00]말 (Words) - 윤종신 (尹钟信)
QQ音乐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[00:02.90]词：윤종신 [00:03.68]曲：윤종신 [00:04.44]编曲：조정치/박인영 [00:09.98]말하려 너에게 말하려
想要告诉你 [00:17.45]말하려다 그러다 만다
但欲言又止 [00:25.42]말이라는 게 너를 담을 수 있을까
话语能承载你吗 [00:33.10]언제나 뱉으면 후회였던
无论何时吐露都会后悔 [00:40.75]그렇게 바라만 보다가
就那样注视着 [00:48.61]내 마음이 말 하라 하네
让我说出我的心意 [00:56.28]머뭇거리다 그 웃는 모습이 좋아
犹豫不决 但喜欢那微笑的模样 [01:04.09]그걸 멈추는 게 싫었기에
不想让它停下 [01:08.79]초라한 눈 인사만
只是用憔悴的眼神问好 [01:20.54]넌 지금 그대로가 행복해
你现在是如此的幸福 [01:27.99]그래서 아름답잖아
所以不是很美丽嘛 [01:35.95]내가 거기 끼어들면 우리 서로
如果我参与进去 [01:42.64]어색해질 텐데
彼此都会变得尴尬 [01:45.69]다신 내게 웃지 않을지도
也许再也不会对我微笑 [01:54.24]말하려다 그 아꼈던 진심은
想要诉说我那爱惜的真心 [02:02.00]꼭 꺼내야만 빛나는 걸까
一定要拿出来才会发光吗 [02:10.92]묻으면 저 깊이 아껴 둔다면
如果深深珍惜 埋藏于心 [02:17.26]마냥 답답한 사람일까
会成为无趣的人吗 [02:25.35]나 이제는 내 말을 믿지 않아
我现在不相信我所说的话 [02:33.10]애타서 조급한 그 고백들
因焦急而仓促的告白 [02:41.71]지금처럼 이 설레는 날이
我知道像现在这样心动的日子 [02:52.05]더 좋은 걸 알았어
会更好 [03:25.69]어쩔 땐 조그만 내 입이
有时我以为我小小的嘴巴 [03:33.10]참 많은 걸 해낸 줄 알았지
完成了很多事 [03:40.89]끄덕이는 너
你轻轻点头 [03:43.89]우쭐한 만족 다음엔
满足之后 [03:48.52]바뀌어진 기분들
心情就发生了转变 [03:51.55]무책임한 모순은
不负责任的矛盾 [03:53.99]내 알 바 아닌 걸
是我所不知道的 [04:01.24]우린 지금 이대로가 참 좋아
我们现在的状态真好 [04:07.99]저 멀리서 들리는 너의 웃음소리도
从远处听到的你的笑声 [04:16.67]그만큼의 거리라서 귀 기울여
因距离遥远 所以我不知餍足地听着 [04:23.13]이쯤에서 바라본 넌
就这样注视着你 [04:27.22]참 아름다워 정말
真的过分动人 [04:35.17]말하려다 그 아꼈던 진심은
想诉说我那爱惜的真心 [04:42.60]꼭 꺼내야만 빛나는 걸까
一定要公之于众才会闪闪发光吗 [04:51.51]묻으면 저 깊이 아껴 둔다면
如果深深珍惜 埋藏于心 [04:57.86]마냥 답답한 사람일까
会成为无趣的人吗 [05:06.02]나 이제는 내 말을 믿지 않아
我现在不相信我所说的话 [05:13.58]애타서 조급한 그 고백들
因焦急而仓促的告白 [05:22.54]지금처럼 이 설레는 날이
我知道像现在这样心动的日子 [05:32.47]더 좋은 걸 알았어
会更好 [05:40.24]지금을 나 혼자 알겠지
只有我知晓此刻 [05:50.26]말하지 않은 소중한 너
你的珍贵不言而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