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2-MoonMoon

[ti:2002] [ar:MoonMoon (문문)] [al:사랑 (Love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2002 - MoonMoon (문문)
**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[00:00.42]词：문문 [00:00.84]曲：문문 [00:01.26]2002년 여름밤
2002年的夏夜 [00:04.03]모든 사람 소리치던 밤
所有人尽情呐喊的夜晚 [00:07.10]나 혼자 방구석에서
我独自缩在房间角落 [00:09.77]소리죽여서 울던 밤
屏息抽噎的那一夜 [00:12.33] [00:12.93]나를 따돌리지 말아달란 기도만
被请求不要孤立我的祈祷 [00:16.67] [00:17.39]가득 채우는 방안
填满的房间里 [00:19.28]또르륵 또르륵 아침이 온 걸까요
嘟嘞嘞 嘟嘞嘞 是到早晨了么 [00:23.78]일어날 테니까 내 꿈은 어딨나요
要起床了啊 我的梦在哪里啊 [00:28.12]오늘은 모두들 말을 걸어줄까요
今天大家会和我搭话么 [00:32.60]기도는 내 기도를 들어줬을까
会不会倾听我的祈祷啊 [00:36.85]난 아픈 만큼 못난
如同我的痛苦般 [00:38.69]척을 하기 시작했어
开始伪装顽劣的模样 [00:41.23]더 건들건들 하게
找到了走起来 [00:43.12]걷는 법을 찾아냈어
更吊儿郎当的方法 [00:45.59]아 문득문득 나의
啊 突然想到了 [00:47.59]할머니를 생각했어
我的祖母 [00:50.04]자꾸 엇나가는
孙子总是唱反调 [00:51.76]손자가 미안해서
实在很抱歉啊 [00:54.74] [01:12.66]이름난 문제아
出名是最大难题啊 [01:14.54] [01:15.19]벼랑 끝에 있던 2006년 여름밤
曾在悬崖边缘的2006年夏夜 [01:18.99] [01:19.55]날 바래다주시던 선생님 가만히
送我回家的老师 轻轻地 [01:23.44] [01:24.00]어깰 쳐주시며 툭 던진 말
拍着我的肩膀说出的话 [01:27.04]난 아직 널 안 놨으니까
我还没有选择放弃你 [01:30.44]12년 12월 여긴 어딘가요
12年12月 这里是哪里啊 [01:34.92]일어날 테니까 내 술은 어딨나요
要起床了 我的酒在哪里啊 [01:39.31]주르륵 주르르륵 내일은 스물여섯
咕嘟嘟 咕嘟嘟嘟 明天是26了 [01:43.81]첫눈이 조금씩 오는가 봐요
也许是初雪慢慢落下 [01:48.03]난 아픈 만큼 못난
如同我的痛苦般 [01:49.93]척을 하기 시작했어
开始伪装顽劣的模样 [01:52.46]더 건들건들 하게
找到了走起来 [01:54.37]걷는 법을 찾아냈어
更吊儿郎当的方法 [01:56.91]아 문득문득 나의
啊 突然想到了 [01:58.82]아버지를 생각했어
我的爸爸 [02:01.33]자꾸 엇나가는
儿子总是唱反调 [02:02.90]아들이 미안해서
实在很抱歉啊 [02:05.44] [02:41.70]20년 어느 날
20年的某一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