없던 일처럼 (就像不曾发生过)-Younha

[ti:없던 일처럼 (就像不曾发生过)] [ar:윤하 (Younha)] [al:RescuE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없던 일처럼 - Younha (윤하) [00:03.99]词：윤하 [00:07.99]曲：그루비룸/윤하 [00:11.99]编曲：그루비룸 [00:15.99]다시 돌아온 계절이
再次到来的季节 [00:19.11] [00:23.18]무색해지는 달력이
褪色泛白的日历 [00:26.47] [00:30.35]시간은 일정하게 흘러
时间一如既往地流逝 [00:33.84] [00:37.69]너와의 거리를 만들어
拉开你我之间的距离 [00:41.13] [00:43.77]코 끝 찬바람에
掠过鼻尖的凉风 [00:46.47] [00:47.56]네 품이 그리워 버렸고
思念你的怀抱 [00:51.04]발 끝을 따라온
脚边的影子 [00:54.10] [00:54.65]그림자는 짝을 잃어버렸어
如今不再成双成对 [00:58.67]살갗을 에는 듯
好像一切都感同身受般 [01:02.10]모든 게 나에게 불어와
呼唤我来到这里 [01:05.62]문득 서러워져
突然间消失无踪的你 [01:09.27]너는 정말 있었던 걸까
真的存在过吗 [01:13.96]흐려진 얼굴위로 기억을 더듬어
看着黯淡的脸 回忆往昔 [01:20.22] [01:21.04]두 손을 덥혀주던 따뜻했던 체온과
双手握在一起的温暖和 [01:26.94] [01:28.35]잊을 틈 없도록
每天都会 [01:30.96]매일 내게
萦绕在耳边的 [01:32.30]들려주던 목소리까지도
你的嗓音 [01:35.58]잊혀지지 않는데 사라져가
没有忘记 却消失了 [01:40.29]없던 일처럼
就像不曾发生过 [01:42.48] [01:50.71]애써 비워낸 마음이
努力放空的心 [01:53.62] [01:57.72]남겨져 버린 오늘이
孤单落寞的今天 [02:01.14] [02:05.05]새로 쓰여진 순간에
在这个新的时刻 [02:08.35] [02:12.32]너의 자리를 만들어
我在以想象填补你的空位 [02:15.73] [02:18.40]불빛이 사라진
在灯火阑珊的 [02:21.58] [02:22.22]막다른 골목의 끝에서
小巷尽头 [02:25.45]돌아온 거리를
呆呆地望着 [02:29.20]물끄러미 바라보고 서있어
走来的路 [02:32.95] [02:33.55]살갗을 에는 듯
好像一切都感同身受般 [02:36.55]모든 게 나에게 불어와
呼唤我来到这里 [02:39.47] [02:40.01]문득 서러워져
突然间消失无踪 [02:43.05] [02:43.79]너는 정말 있었던 걸까
你真的存在过吗 [02:48.16]흐려진 얼굴위로 기억을 더듬어
看着黯淡的脸 回忆往昔 [02:53.99] [02:55.55]두 손을 덥혀주던 따뜻했던 체온과
双手握在一起的温暖和 [03:01.35] [03:02.86]잊을 틈 없도록
每天都会 [03:05.34]매일 내게
萦绕在耳边的 [03:06.54]들려주던 목소리까지도
你的嗓音 [03:09.78]잊혀지지 않는데 사라져가
没有忘记 却消失了 [03:15.45]없던 일처럼
就像不曾发生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