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로사령(feat. 김준수) (军奴使令)-두번째달/김준수

[ti:군로사령] [ar:두번째 달 (第二个月)/김준수] [al:판소리 춘향가] [by:] [offset:0] [00:00.00]군로사령(feat. 김준수) - 第二个月 (두번째달)/김준수 (金俊秀) [00:02.94]군로 사령이 나간다 [00:05.64] [00:06.88]사령 군로가 나간다 [00:09.41] [00:10.69]산수털 벙거지남일 공단 안을 올려 [00:17.68] [00:18.30]날랠 용자 떡 붙이고 [00:22.14]거덜 거리고 나간다 이애 [00:26.38]김번수야 왜야 이애 박 번수야 [00:31.49]왜 부르느냐 [00:34.94] [00:51.40]걸렸다 걸리어 게 뉘기가 걸렸나 [00:57.79] [00:58.78]춘향이 걸렸다옳다 [01:03.30]그 제기 붙고 발기 갈 것 [01:09.72]양반 서방을 허였다고 [01:12.52] [01:13.12]우리를 보면 초리로 보고 [01:16.94]당혜만 좔좔 끌고 교만이 [01:21.52] [01:22.30]너무 많더니 [01:23.45] [01:24.50]잘 되고 잘 되었다 니나 [01:28.43]내나 일분 사정 두난 놈 [01:31.01]너도 제기 붙고 나도 제기를 붙나니라두 [01:38.62] [01:39.58]사령이 분부 듣고 안올림 벙치를 제쳐 [01:44.59] [01:45.13]쓰고 소소리 광풍 걸음 째를 잃고 [01:49.49]엇칠빗칠툭툭걸어 녹림 숲속을 들어가 [01:55.22] [01:56.38]춘향 문전을 당도허여 이애 춘향아 [02:02.80] [02:03.62]부르난 소리 원근 산천이 떵그렇게 들린다 [02:13.12] [02:14.18]사또분부가지엄허니 지체말고 나오너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