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필 (铅笔)-黄致列

[ti:연필 (《警察夫人》韩剧插曲)] [ar:황치열] [al:미세스 캅 OST - Part.1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연필 - 黄致列 (황치열)
QQ音乐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[00:14.80]한 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
从来没有梦到过你 [00:19.40] [00:21.23]잠시 두 눈이 이상해진 건지
难道是眼睛出问题了吗 [00:26.53] [00:27.90]자꾸 니 얼굴만 보여
总是浮现你的面孔 [00:30.29] [00:31.26]계속 니 모습 생각 나
总是想起你的样子 [00:34.34]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
什么话也不说只是像傻子一样的笑 [00:39.48] [00:40.98]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
如果真的不是错觉的话 [00:47.25] [00:48.19]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
要怎么向你说呢 [00:54.41] [00:55.33]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
还是现在自自然然的关系会好一点吧 [01:00.85] [01:01.79]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
整夜无法入睡 [01:05.97] [01:08.00]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
用手中的铅笔勾画着你的模样 [01:14.83]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
黑色的笔印 [01:17.56] [01:18.57]마치 새벽처럼 남아
留在了这黑暗的凌晨里 [01:21.52]뭉툭한 내 마음 부러질 수 없는데
我的心里只有你 [01:28.32]나는 나는 너만을 그려 본다
只能勾画着你 [01:36.91] [01:49.40]언제나 내겐 해맑은 너지만
不论何时你在我面前都很爽朗 [01:54.20] [01:56.17]지금 내 모습 달갑진 않잖아
但是我还是不满意 [02:02.35] [02:02.90]그래도 변한 사이가 좋을지 몰라
或许改变我们的关系可以再好一些 [02:08.49] [02:09.44]미치도록 널 잡고 싶은 걸
疯了一样想要抓住你 [02:13.44] [02:15.46]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
用手中的铅笔勾画着你的模样 [02:22.36]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
黑色的笔印 [02:25.02] [02:26.15]마치 새벽처럼 남아
留在了这黑暗的凌晨里 [02:29.12]뭉툭한 내 마음 부러질 수 없는데
我的心里只有你 [02:35.88]나는 나는 너만을 그려 본다
只能勾画着你 [02:43.92] [02:45.00]이런 나에게 니가 온다면
如果你愿意靠近这样的我 [02:48.82] [02:49.83]차가운 세상 너를 지켜 줄게
我会在这冷漠的世界守护你 [02:54.38] [02:59.48]사랑해 사랑해
我爱你 我爱你 [03:02.97]수백 번 쓰던 그 말
写了数百次的话 [03:06.32]이젠 너에게 보여줄래
现在要让你看到 [03:09.32] [03:10.17]마치 처음인 것처럼
没有办法像开始那样 [03:13.14]다시 또 하얗게 지워질 순 없잖아
无法再将你彻底忘记 [03:19.87]내가 내가 너만을 사랑할게
我只爱你一人