魂 (Soul)-M&D

[ti:魂] [ar:M&D] [al:家內手工業(가내수공업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魂 - M&D (김희철&김정모) [00:01.15]희미해져 불어오는 바람결에
渐变朦胧 在吹来的风中 [00:07.89] [00:08.74]검게 탄 입술조차 차갑게
就连燃烧殆尽的嘴唇 [00:12.62]얼어붙어만 가는데
也慢慢地结成冰 [00:15.61] [00:16.36]아무런 말조차 꺼낼 수 없는
任何话都无法说出口的悲伤 [00:20.75]슬픔이 다가오면
靠近的话 [00:23.24] [00:24.11]보이지 않는 아픔에
在看不到的痛苦中 [00:27.23] [00:27.94]어둠이 내게 스밀 때
当黑暗将我笼罩的时候 [00:31.07] [00:34.40]사랑할 수 없게 되어버린
变成了再也不能去爱你的我 [00:38.23]내 안의 하늘아
我心中的天空 [00:41.14]조금 더 있게 해달라
就算苦苦哀求 [00:44.91]애원하며 바라도
希望能再多停留一下 [00:48.06] [00:48.81]이대로 떠나갈 수 없어서
无法就这样离去 [00:52.63]흩어진 내 조각들을
就算想要寻找 [00:56.57]찾으려 해도 안되나 봐
我散落的碎片 看来也不行了 [01:00.39]빛이 더 흐려지잖아
光芒变得更加模糊 [01:04.76]흐트러진 안개 속의 꽃잎들은
在烟雾缭绕中的花瓣 [01:11.88] [01:12.46]하얗게 변해가는
不断地堆积在 [01:14.95]창백한 내게 쌓여만 가는데
变得苍白的我的身边 [01:19.58] [01:20.23]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 없는
让人无能为力的痛苦 [01:24.51]아픔이 다가오면
靠近的话 [01:27.20] [01:27.92]두 눈에 맺힌 눈물도
凝结在眼中的泪水 [01:31.27] [01:31.79]서서히 땅에 잠기네
慢慢地陷入尘土里 [01:34.47] [01:50.88]널 정말 사랑할 수 없게
变成了再也不能去爱你的我 [01:54.56]되어버린 내 안의 하늘아
我心中的天空 [01:58.55]조금 더 있게 해 달라
就算苦苦哀求 [02:02.37]애원하며 바라도
希望能再多停留一下 [02:05.95]영원히 날 추억할 수 있게
为了让你永远都能够回忆起我 [02:10.02]네게 원한다 해봐도
就算试着对你说 我想要得到你 [02:13.68] [02:14.45]이제 날 잊어갈 너이기에
如今你已经忘记了我 [02:23.04] [02:37.39]조금씩 멀어져 가는
渐行渐远的你 [02:39.99]너의 닿을 수 없는 그 숨결이
你那无法触及的呼吸 [02:44.93]하늘로 떠난 내 영혼을
最终让我飞向天空的灵魂 [02:48.91]끝내 울게 만들잖아 안녕
哭泣不已 再见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