못다한 이야기 (未完的故事)-PS영준

[ti:못다한 이야기] [ar:PS永俊] [al:Poetic Symphony] [by:] [offset:0] [00:00.00]못다한 이야기 (未完的故事) - PS영준 (PS永俊) [00:18.29]니가 그리울 때 나도 모르게 [00:20.53]니가 떠오를 때 혼자 이렇게 [00:22.62]가끔은 나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[00:25.05]널 부르곤 해 그래 나 이렇게 [00:28.05]그때 난 또 이렇게 [00:29.75]니가 그리울 때 혼자 이렇게 [00:31.95]가끔은 나 이렇게 그래 나 이렇게 [00:34.43]널 부르곤 해 아직 널 기억해 [00:36.58]또 다시 하루 해가 지는데 [00:38.23]내 맘속에 넌 왜 저물질 못해 [00:40.28] [00:40.79]나 혼자 아파한 시간 [00:43.07]오직 너만 향해 뛰는 내 이심장이 [00:44.75] [00:45.71]간절한맘에 슬픈 이 밤 [00:47.75]내 욕심일 뿐일꺼란 [00:49.18]친구들의 말에 겉으로는 [00:51.15]태연한척 해봐도 내 애타는 가슴은 [00:53.57]또 불 타 여태 못다한 말이 많아 [00:56.60]말 못해 니가 날 떠나버릴까봐 [00:59.81]왜 그렇게 너만 고집하는지 [01:01.23] [01:01.75]그래도 왠지 같이 [01:02.72]하나될꺼란 믿음 그 믿음 [01:04.69]그믿음 하나로 너 하나만 [01:06.51]내것이 되어주길 바래 널 원해 [01:08.65]그렇게 주문같은 말을 뱉어 봐도 [01:10.91]이 서글픈맘 [01:11.91]그리움만 쌓여가고 니가 그리울 때 [01:14.85]나도 모르게 [01:15.48] [01:15.99]니가 떠오를 때 혼자 이렇게 [01:18.02]가끔은 나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[01:20.49]널 부르곤 해 그래 나 이렇게 [01:23.45]그때 난 또 이렇게 [01:25.18]니가 그리울 때 혼자 이렇게 [01:27.28]가끔은 나 이렇게 그래 나 이렇게 [01:29.86]널 부르곤 해 아직 널 기억해 [01:31.84]인연이란 시간 속에 순간순간 [01:34.10]아니 나 한순간 조차 [01:35.31]널 잊지 못한 지워내지 비워내지 [01:37.62]널 놔주지 못한 바보같이 [01:39.35]못난 내 모습에 [01:40.53]또 난 긴 한숨에 기울이는 [01:42.80]술잔 또 빈 술잔을 채워대며 [01:45.07]혼자 또 그래 이제 그만 널 잊어보자고 [01:48.17]나 그렇게 나를 위로 했었건만 [01:50.13]또 어차피 난 너의 예쁜 맘에 [01:52.68]상처만 줄 남자일 뿐이라고 [01:55.15]허니 너의 빈자리가 [01:56.41]너무나 허전해도꾹 참고 [01:58.21]널 찾지 말자라고 수없이 되내어 [02:00.65]시간에 내 몸을 기대어 봐도 [02:02.19]널 꼭 보고싶고 [02:03.08]많고 많은 해줄말들이 있고 [02:04.76]난 고민 끝에 그동안의 [02:06.38]못 다했던 얘기들을 여기 펜 끝에 [02:08.91]이렇게 널 이제 보내줘야 하나 [02:11.19]차라리 몰랐던 게 좋았었나 [02:12.78]허나 떠나야 하는 널 만나 [02:14.56]잠시나마 잠시나마의 너와의 시간에 [02:17.72]내마음이 이리도 아프고 시려오네 [02:20.02]그 마지막 인사를 뒤로한 채 [02:21.75]떠나갔네 그만 널 잊고 살아보려 [02:23.98]돌아서자마자 나도 모르게 [02:25.92]또 아쉬움의 눈물이 나네 [02:27.80] [02:45.86]내앞에 니가 있어 나 믿을 수가 없어 [02:48.11]멈춰진 사진 속에 아름답던 너의 [02:50.52]해맑은 환한 미소 다 그대로였어 [02:52.78]내앞에 니가 있어 그 앞에 내가 있어 [02:55.04]지울 수 없는 그때 [02:56.10]너와 나의 기억에 미칠 것 같은 [02:58.12]내 심장이 다시 뛰어 [02:59.40]왜 인연의 끈이 닿으면 [03:00.92]우린 다시 운명 처럼 만날거라던 [03:02.85]그 주문 같던 말이 니가 그리울 때 [03:05.56]나도 모르게 [03:06.64]니가 떠오를 때 혼자 이렇게 [03:08.84]가끔은 나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[03:11.24]널 부르곤 해 그래 나 이렇게 [03:13.68] [03:14.22]그때 난 또 이렇게 [03:15.93]니가 그리울 때 혼자 이렇게 [03:18.17]가끔은 나 이렇게 그래 나 이렇게 [03:20.48]널 부르곤 해 아직 널 기억해 [03:22.82]이렇게 널 이제 보내줘야 하나 [03:25.03]차라리 몰랐던 게 좋았었나 [03:26.63]허나 떠나야 하는 널 만나 [03:28.40]잠시나마 잠시나마의 너와의 시간에 [03:31.54]내 마음이이리도 아프고 시려오네 [03:33.86]그 마지막 인사를 뒤로한 채 떠나갔네 [03:36.21]그만널 잊고 살아보려 돌아서자마자 [03:39.00]나도 모르게 또 아쉬움의 눈물이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