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이구나 한 순간 (春天的一个瞬间)-만쥬한봉지

[ti:봄이구나 한 순간] [ar:만쥬한봉지] [al:봄이구나 한 순간] [by:] [offset:0] [00:00.00]봄이구나 한 순간 - 만쥬한봉지 (Manju, One Bag) [00:06.72]봄이구나 한 순간
春天里 一瞬间 [00:09.23] [00:12.85]어느새 여름이 왔네
然后就夏天了 [00:15.79] [00:19.72]옷장에 넣지도 못한
还没放进衣柜的 [00:22.53] [00:25.23]겨울 옷이 남았는데
冬天的衣服 [00:28.98] [00:31.66]사실 지난 주말에도 추웠고
其实我上周末还冷了 [00:37.53] [00:38.23]아직 꽃도 피지 않았네
现在花还没开 [00:42.16] [00:44.84]그대와 나의 봄날
你和我的春天 [00:50.47] [00:51.54]더 이상 그런 건 기대 할 수 없네
不能再期待了 [00:56.97] [00:58.16]누구 탓인지 몰라
不知是谁的错 [01:03.59] [01:04.91]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아직
我还什么都没有做 [01:12.30] [01:19.74]나 혼자만 그렇게
只有我自己 [01:22.29] [01:26.36]느끼고 있진 않을까
这样感觉吗 [01:28.92] [01:32.98]거리의 사람들 모두
街上的人 [01:35.67] [01:38.61]아무렇지 않아 보여
都看起来没事 [01:42.60] [01:44.87]봄은 스쳐 지나가고 온 여름
春天过去 夏天来了 [01:49.81] [01:51.56]원래 당연했던 일처럼
当然的事 [01:55.93] [01:58.12]그대와 나의 봄날
你和我的春天 [02:03.37] [02:04.81]더 이상 그런 건 기대 할 수 없네
不能再期待了 [02:10.00] [02:11.43]누구 탓인지 몰라
不知是谁的错 [02:16.55] [02:18.13]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아직
我还什么都没有做 [02:25.63] [02:26.32]올해 지나 내년에
过了今年的明年 [02:29.07] [02:32.82]아니 그 다음이라도
不 再下一年 [02:35.32] [02:39.01]언제라도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
不管什么时候感觉你会回来 [02:44.26] [02:45.26]그냥 기분 탓인 걸까
是心情的问题吗 [02:48.76] [02:51.57]그대와 나의 봄날
你和我的春天 [02:57.02] [02:58.08]더 이상 그런 건 기대 할 수 없네
不能再期待了 [03:03.39] [03:04.77]누구 탓인지 몰라
不知是谁的错 [03:09.89] [03:11.64]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아직
我还什么都没有做 [03:18.77] [03:19.27](Miao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