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래 (Sand)-尹钟信

[ti:모래 (Sand)] [ar:尹钟信 (윤종신)] [al:2023 월간 윤종신 7월호 (Monthly Project 2023 July Yoon Jong Shin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모래 (Sand) - 尹钟信 (윤종신)
QQ音乐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[00:10.92]词：윤종신 [00:13.65]曲：윤종신/송성경 [00:16.38]编曲：송성경 [00:19.11]36.5 [00:21.15] [00:22.97]녹아내리는
就此融化的 [00:24.87] [00:26.47]바닐라 아이스크림 구름
香草冰淇淋云彩 [00:30.23] [00:33.76]저기 부표 두 개는
那边的两个浮标 [00:36.32] [00:37.77]만날 수 없는 거
没办法相见 [00:39.91] [00:41.53]가라앉을 수도 없는 거
也没办法沉下 [00:45.72] [00:49.21]바닷물이 적셔 주는 모래는
海水浸湿的沙粒 [00:53.94] [00:56.69]그나마도 숨을 쉬네
还算是在呼吸 [00:59.86]후후후 우우우
Huhuhu woowoowoo [01:03.31] [01:04.32]밤이 되기만을 바라는
希望夜晚能到来的 [01:08.22]먼 쪽 모래는요
那远处的沙子 [01:12.14] [01:13.76]매일 바다 꿈꾸네
每天都梦见大海 [01:16.77] [01:19.59]바람 운 좋게 불어주면
若是幸运地有风吹来 [01:26.17] [01:27.14]저 파도로 날아갈 수 있을지
能不能飞向那片波涛 [01:32.07] [01:34.80]비가
雨水 [01:35.60] [01:37.61]마른 가슴으로 내려주는 날
落向干涸内心的日子 [01:41.48] [01:42.31]마치 바다 만난 것 같은 착각
误以为遇见了大海 [01:50.76] [02:23.98]꼬마
小家伙 [02:25.24] [02:27.28]착한 한 꼬마 손에
在一个很乖的小家伙手里 [02:30.85] [02:31.91]한 움큼 쥐어진 운 좋은 날
一把沙被握住的幸运日 [02:37.16] [02:39.57]그을린 그녀 몸에 묻어
沾在被晒黑的那个她身上 [02:43.79]물속에 간 날
入水的日子 [02:46.22] [02:47.08]먼저 떠난 그리운 그대 웃네
首先离开的你 想念的你 露出笑容 [02:55.56] [02:59.16]32.4 [03:00.98] [03:02.92]기울어지는
斜阳之下 [03:04.86] [03:06.23]진한 오렌지 빛 노을
深橙色的晚霞 [03:10.69] [03:14.01]어깨 기대는 연인
肩靠肩的恋人 [03:16.30] [03:17.65]파도 surround sound
波涛的环绕声 [03:19.89] [03:21.42]그저 지나가는 하루 꿈
只是过去的一天的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