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립다 (Prod. 손이삭)-申容财

[ti:그립다 (Prod. 손이삭)] [ar:申容财 (신용재)] [al:그 남자의 일기장 - 두 번째 페이지] [by:] [offset:0] [00:00.00]그립다 (Prod. 손이삭) - 申容财 (신용재)
QQ音乐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[00:00.65]词：신용재/손이삭/안세영 [00:01.30]曲：신용재/손이삭/안세영 [00:01.95]처음으로 같은 답을
这是我们第一次 [00:04.69] [00:05.54]내놓은 우리 익숙해진
给出了一样的答案 [00:10.86]사이가 불편할 때쯤
当我们不再习惯熟悉的彼此 [00:15.22] [00:16.58]미루기에 바빴지
只能将彼此远远推开 [00:19.66] [00:20.26]잘못돼 가던 우릴
我们之间出现了问题 [00:23.22] [00:23.90]그저 내버려 둔 채로
但我们选择置之不理 [00:28.43] [00:30.24]좋았던 순간들이
曾经美好的回忆 [00:33.96]바래져 가는 게
越发模糊 [00:36.52] [00:37.58]흐릿한 지금의
仿佛看到了 [00:40.91]우릴 보는 것 같아
渐行渐远的我们 [00:44.79] [00:45.64]그립다
好怀念 [00:46.87] [00:47.76]네가 내게 쉴 수 있는
曾经的你 [00:51.06]그늘이었던 거
是我唯一的憩息之地 [00:54.44] [00:55.18]어두운 밤을 몰아내준
你就如清晨的阳光 [00:58.55]아침이었던 거
照亮了我房间的黑暗 [01:02.58]때론 무너진 날
有时我会变得脆弱不已 [01:06.06]기다려줬던 너 이젠
但你愿意耐心等我 [01:12.93] [01:15.61]모두 우습게 돼버렸어
我们都变成了可笑之人 [01:20.31] [01:36.61]상처가 두려워
害怕受伤 [01:40.12]눈감아 줬던 일들
曾经视而不见的那些事情 [01:42.80] [01:43.92]느슨한 지금의
在诉说着 [01:47.27]우릴 말해주잖아
我们早已变了心 [01:51.12] [01:52.05]그립다
好怀念 [01:54.16]네가 내게 쉴 수 있는
曾经的你 [01:57.54]그늘이었던 거
是我唯一的憩息之地 [02:01.63]어두운 밤을 몰아내준
你就如清晨的阳光 [02:04.97]아침이었던 거
照亮了我房间的黑暗 [02:08.38] [02:08.98]때론 무너진 날
有时我会变得脆弱不已 [02:12.47]기다려줬던 너
但你愿意耐心等我 [02:17.00] [02:18.21]이젠 늦었는데
虽然现在为时已晚 [02:20.45] [02:21.08]미안해
对不起 [02:22.58] [02:23.70]사실 나도 끝까지
其实我也并没有 [02:26.36]노력하지 못한 거
努力到最后一刻 [02:30.58] [02:31.09]다 알면서 끝까지
明明知道我是怎样的人 [02:33.63]날 바꾸지 못한 거
但却无法改变自己 [02:38.42]때론 지쳐가는 널
有时还会无视 [02:42.32]외면도 했어
你的痛苦 [02:45.02] [02:51.18]모두 우습게 돼버렸어
我们都变成了可笑之人