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지인-MoonMoon

[ti:음지인] [ar:MoonMoon (문문)] [al: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음지인 - MoonMoon (문문) [00:06.59]词：문문 [00:13.19]曲：문문 [00:19.78]그런 사람들에겐 그런 마음이 들어
对那些人有那种想法 [00:23.89]다정한데 어려운 마음들
多情却又困难的心 [00:27.26] [00:29.26]걱정에 대한 걱정 말고 할 줄 아는 건
不要担心 我知道该怎么做 [00:33.63]몸을 둥글게 말고 눕는 거
把身体卷成圆形躺下 [00:36.88] [00:38.34]난 어떻게든 죽었어야만 했어
我无论如何都要死掉 [00:42.05] [00:43.10]짓궂은 생각들과 어우러져
与恶作剧的想法融为一体 [00:46.42] [00:48.00]늘 노닥거리다가 또 토닥거리다가
总是敲敲打打又敲敲打打 [00:52.69]가끔은 자장가도 빌려줬어
偶尔还会借给我摇篮曲 [00:55.97] [00:57.84]커튼 바깥에는 그대로 있을까
窗帘外面还和以前一样吗 [01:01.80] [01:02.49]어제 잃어버린 은하수만큼은
像昨天丢失的银河一样 [01:06.41] [01:07.33]주근깰 심으러 나가보는 거야
为了种雀斑 去外面 [01:11.39] [01:12.10]혹시 꽃이 필지도 몰라
或许花会盛开 [01:15.24] [01:35.92]난 어떻게든 살아가야만 했어
我无论如何都要活下去 [01:39.77] [01:40.81]애꿎은 살갗들을 떠올려봐
回想一下无辜的皮肤 [01:43.96] [01:45.50]까맣게 칠했다가 다시 또 지웠다가
涂黑了又擦掉 [01:50.03]결국은 숨 이라고 새겨줬어
最后还是刻上了呼吸的字样 [01:53.51] [01:55.33]커튼 바깥에는 그대로 있을까
窗帘外面还和以前一样吗 [01:59.34] [01:59.98]어제 잃어버린 은하수만큼은
像昨天丢失的银河一样 [02:03.95] [02:04.87]주근깰 심으러 나가보는 거야
为了种雀斑 去外面 [02:09.04] [02:10.07]나중엔 꽃이 될지 몰라
或许花会盛开 [02:12.93] [02:14.51]커튼 바깥에 넌 그대로 있을까
窗帘外面 你还在吗 [02:18.55] [02:19.17]그때 나눠 먹은 햇볕들은
那时分享的阳光 [02:22.39] [02:24.11]셋을 세면 눈을 감아보는 거야
数了三下就闭上眼睛 [02:28.15] [02:28.81]역시 꽃이 필지도 몰라
果不其然 也许花会盛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