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가 될 이야기 (A story that will turn into a poem)-辛知勋

[ti:시가 될 이야기] [ar:신지훈] [al:시가 될 이야기] [by:zhaoxin_karakal] [offset:0] [00:00.00]시가 될 이야기 - 辛知勋 (신지훈)
QQ音乐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[00:03.86]词：신지훈 [00:07.72]曲：신지훈 [00:11.58]编曲：신지훈 [00:15.44]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
可知那无奈之词所含的深意 [00:22.09]
我痴痴凝望那远去的背影 [00:22.68]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
那场安静落下的大雪里 [00:27.94]
也曾有泪水流淌的时光 [00:30.31]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
那许多的约定是如此沉重么 [00:36.91]
预感到最后与你也将辞别 [00:37.56]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
那些花开许久的时节 [00:42.85]
在这凛冽寒风里渐渐消散 [00:45.68]많은 약속들이 그리도 무거웠나요
请从我身边慢慢远走吧 [00:51.67]
难道与我缔结的回忆 [00:52.68]그대와도 작별을 건넬 줄이야
都让人迫切转身远离么 [00:57.91]
如同黄粱一梦 渐渐遗忘 [01:00.25]오랫동안 꽃피우던 시절들이
只有安慰我时才会呼唤我的名字 [01:07.11]이다지도 찬 바람에 흩어지네
太过吝啬 甚至感到陌生 [01:12.81]
用冰冷的语调呼唤的你 [01:14.47]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
用曾经模样拥抱一次 [01:19.76]
请从我身边慢慢远走吧 [01:21.72]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
难道与我缔结的回忆 [01:28.29]
都让人迫切转身远离么 [01:29.69]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
如同黄粱一梦 渐渐遗忘 [01:35.70]
星光也悲伤暗淡 [01:36.59]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
曾缓缓照耀我内心 最初的你 [01:43.19]
模样如此美丽 连那阴影笼罩的日子 [01:52.43]날 위로할 때만 아껴 부를 거라던
我每一步都会不禁回忆 [01:59.20]
我们真的毫无留恋 [02:00.20]나의 이름을 낯설도록
长大了许多许多 [02:05.60]
以前不断梦想过 [02:08.03]서늘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대
数过了天空中 [02:14.52]
无数的星星 [02:15.09]한번 옛 모습으로 안아주오
化作了诗句 [02:20.19] [02:21.96]천천히 멀어져줘요 내게서 [02:27.26] [02:29.18]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[02:35.80] [02:36.87]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[02:43.10] [02:44.23]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 [02:51.83]별빛도 슬피 기우네요 [02:57.63] [02:58.42]서서히 내 마음 비추던 첫 모습의 당신 [03:06.78]아름다웠네 그늘진 날마저 [03:12.93] [03:14.14]난 한 걸음마다 회상할 테죠 [03:20.64] [03:25.26]우리 참 많이 [03:27.21] [03:28.35]미련 없이 커져서 [03:31.62]한없이 꿈을 꾸었네 [03:35.30] [03:39.62]별을 참 많이 [03:42.40] [03:43.31]새고 또 새어서 [03:46.60] [03:47.40]시가 되었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