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웅 (送别)-尹钟信

[ti:배웅] [ar:尹钟信] [al:From The Beginning] [by:] [offset:0] [00:00.00]배웅 - 尹钟信 [00:14.58]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
你仿佛出门远行的人 [00:20.75] [00:21.62]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
我像是来为你送行 [00:26.01] [00:28.60]다시 돌아 올 것 같은
感觉你还会回来 [00:33.08]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
目送你的身影 直到消失 [00:40.31] [00:42.93]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
好想再拥抱你一次 [00:49.04] [00:49.87]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
习惯你在我的怀中 [00:54.22] [00:56.87]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
我为何不说再见 [01:02.24] [01:03.09]그댄 알고 있나요
你可知道那缘由 [01:09.11] [01:11.04]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
什么都不会改变 [01:16.37] [01:18.08]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
一切都维持现状 [01:24.28] [01:25.14]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
这样即便你突然回来 [01:31.32] [01:32.11]전혀 낯설지 않도록
也完全不会感觉陌生 [01:36.58] [01:39.28]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
无论何时何地 我都可以 [01:45.45] [01:46.31]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
万一你来找我 [01:50.68] [01:53.31]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
希望我不会疲惫 不会改变 [01:58.71] [01:59.59]내 자신에게 부탁해
对自己请求 [02:05.70] [02:35.89]이렇게 해야 견딜 수 있을거야
只能如此才能勉强支撑 [02:41.82] [02:42.61]영영 떠나갔다 믿으면
若相信了你已经永远离去 [02:47.14] [02:49.81]내가 포기해야 하는
我便不得不放弃 [02:54.20]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
余生漫漫 太过茫然 [03:02.13] [03:03.89]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
什么都不会改变 [03:09.33] [03:10.97]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
一切都维持现状 [03:17.22] [03:17.97]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
这样即便你突然回来 [03:24.26] [03:25.07]전혀 낯설지 않도록
也完全不会感觉陌生 [03:29.51] [03:32.10]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
无论何时何地 我都可以 [03:38.26] [03:39.15]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
万一你来找我 [03:43.58] [03:46.20]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
希望我不会疲惫 不会改变 [03:51.55] [03:52.47]내 자신에게 부탁해
对自己请求 [03:58.35] [04:00.31]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
谁都不能阻挡我 [04:06.62] [04:07.41]잊지 못 할 걸 알기에
因为知道无法忘记 [04:11.83] [04:14.47]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
只是一边等待 勉强生活 [04:20.75] [04:21.54]내내 꿈꾸듯 살도록
仿佛一直活在梦境中 [04:26.01] [04:28.56]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
万一你和别的人交往了 [04:34.79] [04:35.70]내가 알 수 없게 해 주길
也请不要让我知道 [04:40.12] [04:42.67]그대 행복 빌어주는
祈祷你能够幸福 [04:46.26] [04:47.13]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
害怕自己变成那样凄凉的模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