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고기 (鱼)-MoonMoon

[ti:물고기 (鱼)] [ar:문문 (MoonMoon)] [al:긴 시 (长诗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물고기 - MoonMoon (문문) [00:00.33]词：문문 [00:00.66]曲：문문 [00:00.99]编曲：문문/주보링 [00:01.33]해줄 말이 없고
无话可说的时候 [00:02.74] [00:04.80]좋은 소식도 없을 때
也没有好消息的时候 [00:07.06] [00:08.40]아무도 없는 선착장에
在空无一人的码头 [00:11.09] [00:12.10]몰래 죽어가야지
要悄悄地死去 [00:14.63] [00:15.59]숨이 많이 가빠
呼吸急促 [00:17.29] [00:19.22]비로소 몸이 따뜻해
身体刚刚变得温暖 [00:21.28] [00:22.82]발라내기 쉽게 내가
轻易被骗的我 [00:25.09] [00:26.40]속 살을 꺼내놓을게
我会拿出我的心 [00:28.84] [00:44.30]난 바다를 기억해
我想起了大海 [00:45.98] [00:47.91]가고 싶은 걸 어떡해
想要去那里 怎么办 [00:50.15] [00:51.53]어둡긴 어두웠지만
虽然一片漆黑 [00:53.97] [00:55.10]노래를 배웠잖아
不是学习了唱歌吗 [00:57.51] [00:58.67]꿈을 꾼 것 같애
好像做梦一样 [01:00.20] [01:02.38]이 정도면 된 듯해
仿佛这个程度就可以 [01:04.27] [01:05.88]도마 위에 누워있기엔
躺在菜板之上 [01:08.23] [01:09.48]괜찮은 것 같애
好像挺不错的 [01:11.84] [01:27.43]물 밖은 함부로 나 가지 말랬는데
不要让我随便地离开水 [01:32.59] [01:34.55]궁금한 맘으로 고갤 들어봤네
带着好奇心 抬起头看看 [01:39.73] [01:41.82]내가 본 세상에 제목을 지어봤네
在我看到的世界里 试着写下题目 [01:46.85] [01:48.88]행운도 같은데 비행운 같은 이야기
明明像是幸运 却又像是不幸的故事 [01:54.99] [01:56.16]누나야 미안해 나 집에 돌아갈래
姐姐啊 对不起 我要回家了 [02:01.23] [02:03.31]호흡은 하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해
明明呼吸着 心里却闷得慌 [02:09.44] [02:11.11]누나야 미안해 집에 돌아갈래
姐姐啊 对不起 我要回家了 [02:17.18] [02:18.50]흰 눈이 쌓이고 안개도 어설픈 날에
在白雪堆积 雾气朦胧的日子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