一句迟到的话-김현성

[ti:뒤늦게 배운말] [ar:金贤成] [al:Heart Or Romeo] [by:] [offset:0] [00:00.00]一句迟到的话 - 김현성 (金贤成) [00:32.90]가슴속에 삼켜두라는 말 [00:40.10]소리내지 못할 이름이 생길꺼란 말. [00:47.16] [00:47.80]내 몸속에 얼마나 많은 [00:52.51]눈물이 담겨서 있는지 [00:57.17] [00:58.69]알게 된다는 말 [01:02.87] [01:03.73]난 누군가가 슬프게 쓴 [01:09.93]그죠 흔한 얘기라고 여겼는데 [01:18.94]말할수 없네요 그댈 잃던 그날 [01:25.85] [01:26.49]난 목이 붓고 아파와서 그댈 [01:30.74]부를 수 없었죠 [01:33.66]정말 몰랐었죠 [01:37.29]언제 이렇게도 많은 눈물이 내안에 [01:45.87]숨어 있었는지 [01:48.60]그대 떠난 지금에야 뒤늦게 배워요 [01:59.78] [02:29.16]말할수 없네요 그댈 잃던 그날 [02:35.79] [02:36.59]난 목이 붓고 아파와서 그댈 [02:40.98]부를수 없었죠 [02:43.90]정말 몰랐었죠 언제 이렇게 도 많은 [02:51.29]눈물이 내안에 [02:56.05]숨어 있었는지 그대 떠난 [03:01.31]지금에야 뒤늦게 배워요 [03:07.63]발버둥 쳐봐도 그 자리일꺼란말 [03:14.36]오직 가슴이 멈춰야 끝날거라는 말 [03:24.07] [03:26.36]그댄 알았나요 그저 우두커니 앉아서 [03:32.93] [03:33.87]난 목이 붓고 아파와서 그댈 부를 수 없었죠 [03:40.34] [03:40.94]미안하다는건 달라 질게 없다는것 [03:48.36]돌아올 무엇도 남지 않았다는것 [03:56.08]혼자남아 견뎌내야 한다는 말인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