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풍의 언덕 (呼啸山庄)-Lucid Fall

[ti:폭풍의 언덕 (呼啸山庄)] [ar:루시드 폴 (Lucid Fall)] [al:모든 삶은, 작고 크다 (所有的人生，小而大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폭풍의 언덕 - Lucid Fall (루시드 폴) [00:05.00]词：루시드 폴 [00:10.00]曲：루시드 폴 [00:15.00]编曲：루시드 폴/Simon Petren [00:20.01]온통 비바람 몰아쳐
满城风雨肆虐而来 [00:22.01] [00:22.75]어디도 갈 곳 없게 되면
如果无处可去 [00:25.66] [00:29.85]작은 오두막 속으로
将我们关在小小的窝棚之中 [00:31.68] [00:32.60]우리를 가두고 불을 끄자
熄灭灯火吧 [00:35.48] [00:39.68]여기 세상은 무너질 듯
这里的世界好像要倒塌 [00:43.27]버드나무 가지만 흔들려
杨柳条来回摇晃 [00:47.99] [00:49.92]무서운 소리 들려
听到了可怕的声音 [00:51.64] [00:52.35]폭풍이 다시 몰려오나 봐
好像暴风再次席卷而来 [00:55.27] [00:59.85]지붕을 때리며 우는
敲打着屋顶 [01:01.70] [01:02.30]바람결의 통곡 소리
随风痛哭的声音 [01:05.11] [01:09.50]문을 잠그고
锁上门 [01:10.85]하나뿐인 열쇠를 손에 움켜쥐고
将唯一的钥匙攥在手中 [01:15.15] [01:19.35]꺼진 잉걸 사이 작은 불씨 하나도
燃烧殆尽的炭火之间 [01:23.83] [01:24.44]살릴 거야
哪怕一个小小的火苗也会重燃 [01:25.36] [01:27.04]그대 얼마나 추운지
我知道 [01:31.29]나는 알아
你有多么冷 [01:32.26] [01:33.16]알고 있으니까
因为我知道 [01:34.82] [01:39.09]낡은 창문은 삐걱대며 울고 있구나
破旧的窗户吱吱作响 正在哭泣 [01:44.60] [01:48.92]나도 몸을 떨며 울어본 게
我也浑身颤抖 哭泣着 [01:52.49] [01:53.02]얼마나 됐을까
有多久了呢 [01:54.55] [01:58.28]두려움의 몸집만큼
正如畏惧的身躯 [02:01.95] [02:03.16]쓸쓸한 마음까지도
就连孤寂的内心 [02:06.79] [02:08.08]모두 내려놓기로 해
也决定全都放下 [02:12.10] [02:12.73]밤은 지나가고 있어
夜晚正在逝去 [02:15.24] [02:18.04]다시 불이 켜진 순간
再次点亮灯光的瞬间 [02:21.75] [02:22.62]흠뻑 젖은 기억도 말라 있겠지
就连浸湿的记忆 也会干涸吧 [02:27.24] [02:28.56]그저 하나뿐인 그대의
我只想要成为 [02:30.90] [02:31.62]집이 되고 싶은 나
你唯一的家 [02:34.36] [02:53.74]덧없이 부러져버린
轻易折断的 [02:56.27] [02:57.60]어린 가지들
那些幼枝 [02:58.92] [03:03.30]담벼락 아래 떨고 있는
墙壁下面 正在战栗的 [03:06.27] [03:07.15]어미 새의 눈빛
鸟妈妈的眼神 [03:08.69] [03:12.43]전쟁 같은 이 순간도
如同战争的这一瞬间 [03:16.12] [03:17.33]동굴 속 같은 어둠도
如同洞穴中的黑暗 [03:21.05] [03:22.34]모두 지나가고 있어
一切正在逝去 [03:26.15] [03:26.92]폭풍은 물러갈 거야
暴风会消退的 [03:29.29] [03:32.23]다시 불이 켜진 순간
再次点亮灯光的瞬间 [03:35.93] [03:36.86]흠뻑 젖은 눈가도 말라 있겠지
就连浸湿的记忆 也会干涸吧 [03:41.52] [03:42.77]그저 하나뿐인 그대의
我只想要成为 [03:45.22] [03:45.84]집이 되고 싶은 나
你唯一的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