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 (母亲)-C드렁/리누 (Lee-Nu)

[ti:어머니 (母亲)] [ar:C드렁 (C-drung)/리누 (Lee-Nu)] [al:C드렁 (어머니) (C呼噜（母亲）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어머니 - C드렁 (C-drung)/리누 (Lee-Nu) [00:02.13]词：C드렁/드라이브킹 [00:04.26]曲：드라이브킹 [00:06.40]编曲：도마현/케이던스/9roove [00:08.53]엄마 [00:09.01] [00:10.85]식사는 하셨어요 [00:11.96] [00:13.42]병원은 아부지는 [00:17.47] [00:20.28]알면서도 이기적인 선택 [00:21.66] [00:22.30]엄마의 말 [00:23.01]알면서도 흘렸지 [00:24.72]생각만 했지 무심했던 [00:26.51] [00:27.11]오랜만에 부모님 [00:28.60]집에서 밥먹기 [00:30.19]배려한척 하며 [00:31.32]이거줘요 이거해주세요 [00:32.56] [00:33.25]당연한듯 했던 [00:34.56]나의 말들이 [00:35.52]대충먹구 일 있다고 나온 [00:37.29]자식에게 또 [00:38.31]엄마의 전화 벨소리 [00:39.42] [00:39.95]엄마와의 통화 [00:41.19]늘 그렇듯 아들 [00:42.37]차 조심하고 술 작작하고 [00:44.55]밥 잘 챙겨먹구란 [00:46.00]말을 또 흘리네 [00:47.26]그게 얼마나 [00:48.22]소중한질 모르고 [00:49.74]나는 혼자만 생각하고 [00:51.25]2차 가자 달리자 즐기자 [00:52.89] [00:53.43]나랑 관계없는 [00:54.39]이들만 신경쓰네 참나 [00:56.18]늘어나는 엄마의 [00:57.49]주름살은 모르고 [00:58.79]어머니 [00:59.29] [01:00.65]그땐 제가 정말 몰랐어요 [01:04.07] [01:05.68]아무 말씀 없으셨잖아 [01:08.74] [01:10.33]지난 세월 속만 썩여 [01:13.58]드렸나 봅니다 [01:16.25] [01:17.97]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[01:22.39]내 어머니 [01:23.76] [01:25.21]주름살만 늘어 나시고 [01:28.67] [01:30.02]이름만 불러도 [01:32.24] [01:33.50]자꾸 눈물 나네요 [01:36.09] [01:37.35]어머니 [01:38.50] [01:43.81]엄마가 사고 싶은 [01:44.56]것은 안사고 [01:45.32] [01:45.82]내가 갖고 싶은 [01:46.62]장난감은 사주고 [01:48.23]몰래 직원한테 말하는 [01:49.51]6개월 할부 [01:50.71]알면서도 [01:51.27]왜 모른척 했을까 [01:52.64] [01:53.43]엄마도 여자인데 [01:54.59]뽐낼줄아는 [01:55.44]아부지의 그녀인데 [01:56.33] [01:56.96]엄마가 뭐길래 [01:58.04]내림사랑이 보살핌이 [01:59.89]당연하게 [02:00.55]아닐수 있는데 [02:01.44]아니 아닐텐데 [02:02.97]자식이 목숨보다 [02:04.14]소중하단 어머니 [02:05.35]자식 이름만 들어도 [02:06.77]웃음 띄는 어머니 [02:08.08]손으로 무릎잡고 [02:09.11]일어나는 것이 [02:09.95]익숙해져버린 여린소녀 [02:11.42]내 어머니 [02:12.65]어머니란 말만 들어도 [02:14.12]눈물나는 나이가 되버린 [02:15.92] [02:16.65]이노무 자식이 맘 [02:17.95]편히 어머니 [02:19.08]이제 제가 [02:19.67]드릴테니 받으세요 [02:20.97]맘 편히 [02:22.23]어머니 [02:22.72] [02:23.96]그땐 제가 정말 몰랐어요 [02:27.47] [02:28.95]아무 말씀 없으셨잖아 [02:32.43] [02:33.52]지난 세월 속만 썩여 [02:36.95]드렸나 봅니다 [02:39.63] [02:41.26]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[02:45.80]내 어머니 [02:47.22] [02:48.48]주름살만 늘어 나시고 [02:51.89] [02:53.27]이름만 불러도 [02:55.52] [02:56.78]자꾸눈물 나네요 [02:59.21] [03:00.81]어머니 [03:01.89] [03:07.42]꽃을 좋아하던 어머니 [03:10.17] [03:11.35]자식 걱정만 하시고 [03:14.23] [03:16.94]모든 걸 내게 주시며 [03:20.04] [03:21.48]살아간 내 어머니 [03:23.89] [03:30.45]어머니 어머니 [03:32.65]이제 제가 효도만 할께요 [03:35.84] [03:36.45]힘드셨죠 [03:37.43]아무 걱정 하지마세요 [03:40.92] [03:42.01]지난 세월 속만 썩여 [03:45.48]드렸나 봅니다 [03:48.28] [03:48.84]이번 생에도 다음생에도 [03:50.52]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[03:54.24]내 어머니 [03:55.69]곁에 있어주실꺼죠 [03:57.42]주름살만 늘어 나시고 [04:00.56] [04:01.27]꼭이요 [04:01.77]이름만 불러도 엄마 [04:05.74]자꾸 눈물 나네요 [04:08.23]어머니 [04:09.23]어머니 고맙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