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니, 나의 달 (你好吗, 我的月亮) (with 다은 of 피그말리온)-Saevom/정소안

[ti:안녕하니, 나의 달 (你好吗, 我的月亮)] [ar:새봄 (Saevom)] [al:안녕하니, 나의 달 (你好吗, 我的月亮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안녕하니, 나의 달 (with 다은 of 피그말리온) - Saevom (새봄)/정소안 (Jung So An) [00:00.17]词：박슬기 [00:00.34]曲：새봄 [00:00.52]编曲：유용호/리니대디/새봄 [00:00.69]오늘 밤 하늘의 달이 어두워
今晚夜空月色暗淡 [00:07.08] [00:07.87]놀이터 오른쪽으로
向游乐园右边两次 [00:11.30]두번 그리고 위로 한번
然后向上一次 [00:14.85] [00:16.54]그래 거기에 있는 너
是的 在那里的你 [00:20.76] [00:22.18]너무 낯설기만 해
如此陌生 [00:26.39] [00:28.27]내일 밤 하늘의 달은 밝을까
明晚夜空的月亮是明的吗 [00:34.96] [00:35.72]놀이터 오른쪽으로
向游乐园右边两次 [00:39.04]두번 그리고 위로 한번
然后向上一次 [00:42.38] [00:44.33]그래 거기에 있을 너
是的 会在那里的你 [00:48.62] [00:49.88]너무 차갑기만 해
如此冰冷 [00:54.10] [00:59.62]오늘따라 뾰족해진 초승달은
今天格外尖的月牙 [01:06.08] [01:06.93]반쪽 된 얼굴인지
是一半的脸庞 [01:09.05] [01:09.60]날카로워진 내 마음인지
还是我锋利的内心呢 [01:13.06] [01:13.60]오늘따라 먹구름 뒤 까만 달이
今天乌云背后漆黑的月亮 [01:19.96] [01:20.80]내 맘을 먹먹히 어둡게만 하네
让我的心无比沉闷抑郁 [01:25.42] [01:51.74]내 방과 분식집 붉은 벽 빌라들
我的房间 小吃店 红色墙壁的别墅群 [01:58.12] [01:58.67]파뿌리 두쪽 노부부의 슈퍼
一对白发苍苍的老夫妻开的小商店 [02:03.23]향나던 세탁소도
散发清香的洗衣店 [02:06.02] [02:07.45]언제나 밝혀준 너인데
总是照亮我的你 [02:12.06] [02:13.39]가로등만 켜있네
只有路灯开着 [02:17.49] [02:23.12]오늘따라 뾰족해진 초승달은
今晚格外尖的月牙 [02:29.56] [02:30.42]반쪽 된 얼굴인지
是一半的脸庞 [02:33.02]날카로워진 내 마음인지
还是我锋利的内心呢 [02:37.04]오늘따라 먹구름 뒤 까만 달이
今天乌云背后漆黑的月亮 [02:43.38] [02:44.29]내 맘을 먹먹히 어둡게만 하네
让我的心无比沉闷抑郁 [02:48.86] [02:50.83]오늘따라 새까매진 밤하늘에
今天漆黑的夜空 [02:57.38] [02:58.16]수많은 별들 중에 떨어지는
无数的繁星中落下的 [03:01.89]슬픈 보석별 하나
那颗悲伤的宝石星星 [03:04.76]오늘따라 쓸쓸해진 내 마음이
今晚我格外凄凉的内心 [03:11.49] [03:15.18]너를 닮아 나도 마냥 울기만 하네
像你一样 我也一直哭泣 [03:20.42] [03:23.67]너를 닮아 나도 마냥 울기만 하네
像你一样 我也一直哭泣