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건약과지-온봄

[ti:이건약과지] [ar:온봄] [al:이건약과지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이건약과지 - 온봄 [00:01.13]词：온봄 [00:02.27]曲：온봄 [00:03.41]编曲：온봄/이원석/양다솔/정샘물/윤 [00:04.54]반평 짜리 단칸방 그 안에 홀로 [00:07.57]덩그러니 누인 맘이 저릿하고 [00:09.91] [00:10.55]사람들의 옹기종기 온긴 없고 [00:13.37]새까맣게 저문공긴 깝깝한데 [00:15.97] [00:16.48]코에서 이렇게 짙은 숨이 [00:18.04]나올 줄은 몰랐어 [00:19.60]심장이 뭉클한 게 [00:20.60]눈가를 적실 줄은 몰랐어 [00:22.03] [00:22.60]아무리 톡톡 문질러도 [00:23.97]답 없는 폰만 보고 있는데 [00:25.32] [00:26.64]답 없는 폰만 보고 있는데 [00:28.31]네가 두고 간 이 조그맣고 동그란 [00:30.56] [00:31.10]지금 내 손에 있는 [00:32.19]이 동그랗고 달콤한 [00:33.50] [00:34.05]저 하늘의 달보다도 커다랗고 [00:37.20]고소한 이건약과지 [00:38.56]그래 이건 약과지 [00:39.76] [00:40.37]네가 두고 간 이 조그맣고 동그란 [00:43.04]지금 내 손에 있는 [00:43.98]이 동그랗고 달콤한 [00:45.37] [00:46.06]저 하늘의 달보다도 커다랗고 [00:49.23]고소한 이건약과지 [00:50.68]그래 이건 약과지 [00:52.11]홀로 반짝하고 빛나면 [00:53.72]다 끝인 줄만 알았어 [00:55.17] [00:55.69]그래도 서로 기대어 [00:56.70]같이 살아갈 줄 알았어 [00:58.60]왜까맣게 타들어가는 맘을 잊고 서로 [01:01.58]보아도 만 듯 아닌 듯 [01:02.72]그렇게 무뎌질 줄 몰랐어 [01:04.55]홀린 듯 취한 듯 미쳐 [01:06.34]돌아가는 세상 틈 [01:07.64]갈 지 자로 흩어지는 [01:08.79]청춘은 다 같은 건지 [01:10.56]아무리 똑똑 두드려도 [01:11.87]답 없는 장벽에 서 있는데 [01:13.25] [01:14.28]답 없는 장벽에 서 있는데 [01:16.20]네가 두고 간 이 조그맣고 동그란 [01:18.38] [01:18.91]지금 내 손에 있는 [01:20.22]이 동그랗고 달콤한 [01:21.42] [01:21.95]저 하늘의 달보다도 커다랗고 [01:25.19]고소한 이건약과지 [01:26.60]그래 이건 약과지 [01:27.84] [01:28.47]네가 두고 간 이 조그맣고 동그란 [01:30.44] [01:30.98]지금 내 손에 있는 [01:31.94]이 동그랗고 달콤한 [01:33.34] [01:34.01]저 하늘의 달보다도 커다랗고 [01:37.14]고소한 이건약과지 [01:38.64]그래 이건 약과지 [01:39.77] [01:52.66]차가운 심장을 따뜻하게 한 건 [02:00.55] [02:01.49]뭉클하게 한 건 그건 [02:04.53]헛헛한 마음을 달콤하게 한 건 [02:12.49] [02:13.37]알콩하게 한 건 그건 너 [02:17.48] [02:18.83]네 사랑 네 온기 너의 용기 [02:26.20] [02:28.37]하나 둘 셋 넷 [02:31.30]네가 두고 간 이 조그맣고 동그란 [02:33.40] [02:34.02]지금 내 마음 비추는 [02:35.16]이 동그랗고 달콤한 [02:36.36] [02:37.04]저 하늘의 달보다도 커다랗고 [02:40.22]고소한 이건약과지 [02:41.61]그래 이건 약과지 [02:43.22]네가 두고 간 [02:44.08]이 조그맣고 동그란 [02:45.36] [02:45.95]지금 내 마음 비추는 [02:47.26]이 동그랗고 달콤한 [02:48.36] [02:49.09]저 하늘의 달보다도 커다랗고 [02:51.72] [02:52.23]고소한 이건약과지 [02:53.59]그래 이건 약과지 [02:55.29]네가 두고 간 [02:56.25]이 조그맣고 동그란 [02:57.43] [02:58.18]지금 내 손에 있는 [02:59.20]이 동그랗고 달콤한 [03:00.56] [03:01.12]저 하늘의 달보다도 커다랗고 [03:03.56] [03:04.18]고소한 이건약과지 [03:05.60]그래 이건 약과지 [03:07.23]네가 두고 간 이 조그맣고 동그란 [03:09.40] [03:10.15]지금 내 마음 녹이는 [03:11.38]이 동그랗고 달콤한 [03:12.47] [03:13.12]저 하늘의 달보다도 커다랗고 [03:16.15]고소한 이건약과지 [03:17.57]그래 이건 약과지 [03:18.72] [03:19.52]이건약과지 그래 이건약과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