꼭 어제 (像昨天一样)-XIA (준수)

[ti:꼭 어제 (像昨天一样)] [ar:김준수 (金俊秀)] [al:꼭 어제 (像昨天一样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꼭 어제 - XIA (준수)
QQ音乐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[00:07.41]꼭 어제였던 것 같아
就像昨日一样 [00:13.04] [00:14.04]바래지 않는 그날
不曾奢望的那天 [00:18.56] [00:20.89]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
曾那样清澈的眼睛 像孩子一样的你 [00:33.05] [00:33.78]오히려 날 위로해주네
现在反而安慰着我 [00:39.73]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
想要拥抱你小小的肩膀 [00:48.84] [00:49.52]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
但是我却倚靠在 [00:54.75]내가 기대 쉴 줄은
你那小小的肩膀上休憩 [00:59.91] [01:01.21]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
我所能给出的约定 [01:06.49] [01:08.09]초라한 나의 진심은
只有我 [01:11.35] [01:11.92]겨우 이런 것뿐이야
寒酸的真心罢了 [01:15.74]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
想要和你一同老去 [01:21.88] [01:22.57]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
因为你就算白发苍苍也会很帅气 [01:28.66]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
置放在岁月面前的一切 [01:34.95] [01:35.53]희미하게 흐려지고
等到模糊流逝的 [01:39.37]기억도 무뎌질 때
记忆也破碎的时候 [01:43.25]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
我身边也会有你的空位 [01:49.26] [01:49.97]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해요
虽然会忘记 但希望并非如此 [01:57.56] [02:23.57]이렇게 너의 앞에서
说不出 [02:26.42] [02:27.30]기다려달란 말 못해
要你就这样等在我身边的话 [02:32.05]
咬着嘴唇的我 [02:34.23]입술 깨무는 내가
你似乎已经知道我什么都说不出 [02:38.07]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
静静地对我笑着 [02:44.11]가만히 웃어주는 네게
我所能给出的告白 [02:51.09]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[02:56.86]
只有我 [02:57.78]서글픈 나의 진심은 [03:00.82]
悲伤的真心罢了 [03:01.56]겨우 이런 것뿐인데
想和你一起走下去 [03:05.49]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[03:11.60]
在没有尽头的路上紧紧牵着手 [03:12.19]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
置放在岁月面前的一切 [03:18.63]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[03:24.34]
等到模糊流逝的记忆也破碎的时候 [03:25.16]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
我身边也会有你的空位 [03:32.93]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[03:38.92]
虽然会忘记 但希望并非如此 [03:39.66]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
即使把全部都给你 也不觉可惜 [03:46.31]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[03:54.40]
无法说出口让我心痛 [03:55.00]말하지 못한 게 난 가슴 아파
想要和你一同老去 [04:00.47]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[04:06.14]
就算用尽一生对于我们也依旧短暂 [04:07.03]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