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-방영섭

[ti: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] [ar:방영섭] [al:Happy Happy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(妈妈以为这样就可以) - 방영섭 (方英燮) [00:21.22]하루 종일 밭에서 힘들게 일해도 [00:26.74] [00:28.96]찬밥 한 덩이로 점심을 때워도 [00:35.55] [00:36.64]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[00:42.34] [00:44.48]빨래하시던 [00:49.14] [00:52.34]배부르다 생각 없다 [00:55.46] [00:55.99]식구들 다 먹이고 [00:58.50] [00:59.96]발 뒤꿈치 다 헤져 [01:02.48] [01:03.36]이불이 소리 내도 [01:06.62] [01:07.70]엄마는 그래도 [01:10.12] [01:11.95]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[01:19.74] [01:22.19]어느 날 한밤중에 [01:27.03] [01:27.87]홀로 방구석에서 말없이 [01:34.59] [01:38.61]외할머니 보고 싶다 [01:41.63] [01:42.47]외할머니 보고 싶다 [01:45.55] [01:46.28]소리 죽여 울던 모습 [01:50.16] [01:54.53]그것이 그저 넋두리인줄 [02:00.23] [02:01.77]그것이 그저 넋두리인줄 [02:07.68] [02:09.74]엄마는 그러면 [02:12.58] [02:13.87]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[02:23.99] [03:00.84]어느 날 한밤중에 [03:05.72] [03:06.63]홀로 방구석에서 말없이 [03:13.29] [03:17.22]외할머니 보고 싶다 [03:20.29] [03:21.13]외할머니 보고 싶다 [03:24.27] [03:25.02]소리 죽여 울던 모습 [03:29.09] [03:36.93]그것이 그저 넋두리인줄 [03:42.66] [03:44.50]그것이 그저 넋두리인줄 [03:50.54] [03:52.26]엄마는 그러면 [03:54.90] [03:56.16]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