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얀 너 (白色的你)-PK Heman/주애/7942

[ti:하얀 너] [ar:PK Heman] [al:하얀 너] [by:] [offset:0] [00:00.00]하얀 너 (白色的你) - PK 헤만 (PK Heman)/주애/7942 (칠구사이) [00:27.29]빗속을 걸었던 난 [00:29.28]시간도 잊어버린채 [00:30.90] [00:31.47]한 숨을 당연하게 쉬며 [00:33.73]그대안에 살아온거죠 [00:35.37] [00:35.90]귓가를 맴돌던 말 [00:38.07]현실도 잊어버린채 [00:39.65] [00:40.27]내 손을 그대에게 밀며 [00:42.53]그대만을 기다린거죠 [00:44.20] [00:44.74]하얗게 더 하얗게 [00:46.80]하나둘씩 변해가요 점점 [00:49.12]아름답게 더 아름답게 [00:51.19]다가와요 그대모습 점점 [00:53.48]눈을 보며 약속했었던 날 [00:55.72]돌아온다 말하고 떠난 널 [00:57.96]기다려 더 기다려요 난 널 [01:00.11]세상이 흰 눈에 물들어가 [01:02.49]하얗게 눈이 내려와 [01:09.19] [01:10.27]지친 우리를 감싸주네요 [01:17.69] [01:20.02]까맣게 잊고 살았던 [01:26.39] [01:27.86]우린 서로를 바라보네요 [01:35.51] [01:37.96]Haha check this out [01:39.78]하얀 눈보다 [01:40.60]밝은 빛을 가진 넌 [01:41.92]수많은 사람중에 가장 빛나던 [01:43.95]똑똑하게 사는법을 알던 [01:46.23]나를 너만 아는 바보로 만들고 [01:48.46]톡톡튀는 재미나는 사탕처럼 [01:50.73]특별히 말안해도 미소짓게 하고 [01:52.83]틱틱대는 버릇없는 말투로 [01:55.08]툭하면 감히 자존심을 건드려 [01:57.38]이러쿵 저러쿵 시시콜콜한 [01:59.47]이야기만 늘어놓는 [02:00.31]여자들과는 달라 [02:01.68]이리콩 저리콩 멋대로 튀는 [02:03.67]예측할 수 없는 [02:04.78]너는 얌체공과 같아 [02:06.20]아 맞다 애교떨지마라 [02:08.26]간들어지는 콧소리에 [02:09.20]또 지갑을 연다 [02:10.47]그래 맞다 아닌척은 해보지만 [02:12.70]니가 원한다면 [02:13.35]그게 뭐든간에 다주마 [02:15.15]하얗게 눈이 내려와 [02:22.13] [02:22.94]지친 우리를 감싸주네요 [02:30.24] [02:32.92]까맣게 잊고 살았던 [02:39.09] [02:40.50]우린 서로를 바라보네요 [02:48.12] [02:52.74]콩닥거려 두근두근 난 아직 [02:54.53]반에 반도 표현 못한 날 알지 [02:56.66]내 맘을 고이접어 [02:58.02]Take it out just take it out uh [03:00.50] [03:01.16]쿵쾅거려 너를 보면 난 아직 [03:03.44]나는 말로 표현안해 넌 알지 [03:05.57]이 돈 다 니가 써라 [03:07.04]Take it out just take it out [03:09.05] [03:10.41]하얗게 눈이 내려와 [03:16.03] [03:17.97]지친 우리를 감싸주네요 [03:25.36] [03:27.80]까맣게 잊고 살았던 [03:33.07] [03:35.60]우린 서로를 바라보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