밥만 잘 먹더라 (只要好好吃饭)-Homme

[ti:밥만 잘 먹더라] [ar:Homme] [al:Pour Les Femmes] [offset:0] [00:00.93]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[00:08.32]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[00:12.41]죽는 것도 아니더라 [00:16.00]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[00:22.93] [00:23.56]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[00:27.62]그 사실에 감사하자 [00:31.05] [00:40.79]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[00:44.16]돌릴 수 없는데 [00:46.39] [00:47.38]괜히 아픈 가슴만 [00:49.53]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[00:54.73] [00:55.85]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[00:59.35]허락된다는데 [01:01.72] [01:02.93]괜히 허튼 일들에 [01:04.58]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오 [01:09.57]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[01:16.42] [01:16.97]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[01:20.98]죽는 것도 아니더라 [01:24.74]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[01:31.41] [01:32.12]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[01:36.05]그 사실에 감사하자 [01:39.55] [01:41.87]아주 가끔 니 생각이 [01:44.11]나서 슬퍼지려 하면 [01:47.53] [01:48.25]친구들과 술 한잔 정신 없이 [01:51.75]취하련다 다 잊게 [01:55.59] [01:57.02]미워한다고 뭐 달라지나 [02:00.34]그냥 사랑할게 [02:02.68] [02:03.65]단지 볼 수 없단 걸 [02:05.58]견딜 만큼만 생각할게 오 [02:10.43]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[02:17.91]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[02:21.97]죽는 것도 아니더라 [02:25.45]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[02:33.16]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[02:37.13]그 사실에 감사하자 [02:40.82] [02:56.25]바람이 지나간다 시리게 나를 울린다 [03:03.11] [03:03.68]억지로 참아봐도 자꾸 목이 메어 [03:07.66]니 이름을 불러본다 [03:11.48]잊어도 못 잊겠다 너를 지울 수가 없다 [03:18.24] [03:18.88]남자답게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 [03:22.79]자꾸만 난 울고 있다 [03:26.26] [03:27.95]밥만 잘 먹더라 - Homme [03:32.07]